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사라진 것들 삶 자체가 사라짐의 연속이므로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길 수는 없어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사라진 것들’을 간추렸다. 먼저 우리가 경험했던 국내에서 사라진 것들은 대부분 잘 알려진 것들이어서 제외하고, 세계적으로 관심이 컸던 것 중에서 선별해 보았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신의 종말 신과 인간 그리고 삶과 죽음의 문제는 우리에게 영원한 숙제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결코 가볍지 않은, 그러나 한 번은 깊게 생각해봐야 할 철학적이고 영성적인 주제를 종교적 입장에서, 철학적 입장에서, 그리고 과학적 입장에서 폭넓게 이야기하고 있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인간 딜레마의 모든 것
이 책은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하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진화를 거듭하면서 선택과 그에 따른 행동이 어떻게 인간의 DNA와 뇌에 각인되었는지, 그것은 또 어떻게 환경과 조응하면서 문화를 발전시켰는지 그 암호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본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고 불리지만, 제대로 읽고 아는 사람이 없는 책이 바로 성경(Bible)이다. 이 책은 천지 창조부터 마지막 심판까지 성경에 나오는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소재로 그린 명화를 통해 성경의 가르침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쓴 ‘명화가 된 성경’이다.
르네상스 미술에서부터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 주의 미술에 이르기까지 일리아스에 관한 유명화가들이 남긴 명화를 스토리에 맞춰 편집함으로써 화려함의 미감을 살렸다. 고대 그리스 도자기에 새겨진 일리아스 장면을 모아 스토리의 고증감을 높였다. 일리아스에 관한 고대 부조상 및 등장 인물들의 조각상 등을 수록하여 사실적 리얼리티를 살렸다.
단테의 『신곡』은 윤리의 필요성, 선과 악의 개념, 신앙, 사랑, 인간 공동체의 연대, 영원한 생명의 기쁨, 독창성 등이 완벽하여 이탈리아어의 기초로까지 이어진 작품이다. 이 책이 현대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가치관의 혼란과 미래의 불확실성을 겪으며 인간의 가치를 잊고 사는 우리에게 어느 것이 참다운 길인가를 제시해 주는 사랑의 메시지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
이 책은 트로이 멸망 후 로마의 건립까지 아이네이아스의 라비니움 건설 - 아들 아스카니우스의 알바롱가 건설 - 300년간의 통치 - 마지막 왕 누미토르의 딸 레아 실비아가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낳아 로마 제국이 탄생하는 과정과 신화적 장면을 담아내고 있으며, 약 1,000컷의 주옥같은 명화 속에 펼쳐지는 흥미 만점의 스토리 전개는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
[하루에 따라잡는 한국사]는 이러한 한국사 교육환경에서 한국사 공부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졌다. 무엇보다도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역사적 유물과 유적들을 최대한 많이 수록했으며, 최근 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하는 디오라마와 같은 사진들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마치 박물관에서 직접 유물 유적을 접하는 효...
이 책은 역사서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역사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는 조선 시대의 대표적 관찬 사서이다. 조선왕조 500여 년 동안의 역사서로 단일 왕조사로는 세계에서 최장기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기나긴 역사를 지니고 있는 조선왕조 500년간의 역대 왕들과 인물들의 업적과 사건, 그리고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역사...
이 책은 불핀치 신화를 기본 스토리로 하되, 연대기순 배치와 주제별 일람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들의 스토리가 보다 명확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체계화를 시도하였다. 상상의 영역으로만 남아 있던 그리스 로마의 신들의 모습과 스토리의 세계가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화려하고 수준 높은 그림과 조각 200여 점으로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신화 원전 예술작품 배치에 각...
서양 예술사를 압축해 놓은, 위대한 조각가의 예술혼으로 생명을 얻은 유럽의 찬란한 문화예술의 현장을 찾아가는 격조 높은 예술 여행이다. 그 여정의 중심엔 그리스 로마 시대로부터 중세 고딕 시대를 거쳐 르네상스와 바로크-로코코 시대의 파고를 넘은 근대의 문화유적이 유럽 어디를 가나 손에 잡힐 듯 경탄과 찬사의 보석들로 자리 잡고 있다.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으로부터 20세기 현대 음악까지 음악 예술가 100인을 음악 사조별로 선정하여 그 시대의 음악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꾸몄고, 명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비단 음악의 역사뿐만 아니라, 시대를 꽃 피운 음악 예술가들의 고뇌와 애환, 그리고 불굴의 명곡을 해석과 함께 다뤄낸 실용 음악서이기도 하다.
그림에는 화가의 삶과 사랑, 그리고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러므로 명화 기법보다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15세기 보석세공사였던 도나텔로부터 20세기 알코올중독자였던 화가 잭슨 폴록까지, 그림이 알려주지 않는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로 어려운 미술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자.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신화와 성서에서 유래한 영어 표현 사전 그리스·로마 신화나 성서는 영원한 베스트셀러라 할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고 있는 말들이 신화나 성서에서 유래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은 그 어원이 어떻게 변화되어 지금 우리 실생활에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영어잡학사전 이 책은 영단어의 뿌리를 밝히고, 그 단어가 문화사적으로 어떻게 변모하고 파생되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인문교양서이다.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문화, 예술, 종교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어떤 장을 먼저 펼쳐보아도 상관없다. 각 장마다 독자성을...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문화교양사전 외면하고 싶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갖가지 담론들,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지식들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특히 누구나 알고 있을 교과서적 지식이나 일반상식 수...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 철학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철학 상식을 많은 독자들과 공유한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한 만큼, 어느 장을 펼치든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풀이한 다양한 철학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읽어도 좋고 목차를 보고 그날그날 읽고 싶은 주제를 골라 읽어...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 사전 ‘시치미를 뗀다’고 하는데, 도대체 시치미는 무슨 뜻인가? 또 우리가 흔히 쓰는 ‘천둥벌거숭이’‘조바심’ ‘젬병’ ‘쪽도 못쓰다’ 등의 말은 어떻게 나온 말인가? 우리가 흔히 쓰는 ‘풍지박산’이나 ‘우뢰’나 ‘개발새발’이 틀린 말이라는데, 그렇다면 올바른...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 사전 한글과 한자어 그리고 토착화된 외래어를 ‘우리말’로 받아들여, 그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올바른 언어관과 역사관을 고취하게 하는 책이다. 우리 민족은 고대로부터 한자문명을 받아들여 한자어가 우리말의 중요한 토대를 이루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에 일...